오욱진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,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. 2025-07-31 hit.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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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시간에 진통이 느껴져 바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. 평소 출산요가로 출산호흡법을 많이 다진 경산모인데도 이 고통을 다시 경험하니 연습했던게 잘 통하지 않았지만 간호사님 네분이 계속 번갈아가면서 도와주셔서 결국 힘주는 방법을 다시 터득할 수 있었어요.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. 그리고 때마침 그 날 당직쌤이 저의 담당의인 오욱진원장님이셨던게 진짜 다행이다 생각이 들면서 심리적 안심이 많이 되었어요. 원장님이 오셔서 말씀하시는대로 하니 신기하게도 2~3번 힘주니 그대로 나오더라구요~ 결정적일때 힘을 주신 원장님 말씀과 아기가 나올 때를 대비하던 간호사님들 모습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. 오욱진원장님 도와주신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. 저는 밤 늦게 출산을 해서 입원실에 실질적으로 1박 2일 정도 밖에 묵지 못했지만, 세심하게 챙겨주신 병동 간호사님을 비롯해 매일 방 청소해주시는 청소여사님, 그리고 산모의 건강을 고려해 식사 만들어주시는 영양사님, 그 외의 직원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~ 다시 한 번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!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