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째도 유도분만 성공하게 도와주셨는데 둘째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♥
이번에 둘째를 낳게 된 경산모예요.
첫째를 W에서 유도분만으로 윤영민 원장님께서 받아 주셨는데
이번에도 원장님 덕분에 무사히 유도분만 성공했어요~ 정말 감사합니다.
둘째때는 태반위치가 경계에 있어서 제왕을 해야 하나 걱정도 되고 마음이 많이 복잡했는데
원장님께서 유도분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말씀해 주셔서 믿고 진행했습니다!!
임신기간동안 진료받으러 가면 불편한 점은 없는지 늘 체크해주시고 태반 위치도 신경 써 주셨어요.
오랜 진통 끝에 아기가 나왔는데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.
바로 원장님께서 신생아실에 가셔서 확인해주시고 문제없다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 놓고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.
출산후엔 고생했다고 대단하다며 말씀해 주셨는데 그 한마디가 너무너무 감동이었답니다❤
제가 무사히 유도분만을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원장님과 분만실 선생님들이 저와 저희 아기 잘 지켜봐 주시고,
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, 또 늘 안심되는 말씀을 해
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.
그땐 힘들어서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는데 이렇게나마 인사드려요. 다시한번
감사드립니다.